그린세대란?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젊은 사람들

[ G세대 ]

푸른색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세계화를 뜻하는 글로벌(Global)의 영어 첫 문자에서 따온

G세대는 건강하고 적극적이며 세계화한 젊은 세대를 일컫는 용어이다.

[ 그린세대의 활동 ]

: 2017년 12월부터 시작된 청년 동아리 ‘지지배(지구를 지키기 위한 배움이 있는 곳)’는 3천여 명의 사람들과 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6천여 명에게 지구시민교육을 해오고 있다. 또한 전국 90여 개의 쓰레기 산을 고발하고 문제를 알리기 위한 SNS 영상을 제작한다.

: 2018년 8월 스톡홀름 의사당 앞에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정책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이 시위는 청소년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는 기후파업운동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이후 조직화된 ‘청소년기후행동’은 매주 금요일, 학교 대신 거리로 나서 지구온난화 및 기후위기를 알리고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 전 세계 젊은이들이 한목소리를 내며 환경 운동에 동참했다. 우리의 대학생 기후 동아리의 젊은이들도 자비를 들여 영국으로 가서 시위 현장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냈다.

[ 그린세대들의 활동 이유 ]

“미래 세대로서 미래를 요구한다, 기후 정의!”


GEYK(기후변화청년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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